하지만 봄이 오니, 또 연습장 끊고 필드를 알아봐야 하는데 이래 저래 필드 한두번 갔다오는 금액이면 오히려 일본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구마모토는 가깝고 저가항공으로 직항이 가능하고, 또 공항에서 골프장까지 차량으로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골프장은 해발 700미터에 위치해 공기가 맑고 시원하며, 아소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총 36홀의 골프장으로, 잭 니콜라우스와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코스들이 있습니다.
이곳의 평균적인 패키지 여행(아소 스카이블루 골프장) 가격은 1,069,000원으로, 항공, 유류할증료, 골프장~호텔 이동 송영 택시, 호텔 숙박 (조식), 72홀 그린피&카트피, 여행자보험까지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이곳은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아침과 저녁 식사가 다양하지 않으니, 먹거리를 따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추장, 김, 다른 반찬, 술, 담배, 과자 등을 미리 챙겨가시거나, 공항에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가로, 구마모토에서는 골프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드라이브와 멋진 등산을 즐기고, 화산 온천에서 목욕을 해보세요.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속에 둘러싸여 이 모든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마모토 성을 둘러보고 유카타를 입고 전통 예술과 공예품을 감상하는 등 구마모토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구마모토 성은 벚꽃에 둘러싸인 전통적인 성으로, 일본에서 가장 온전한 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또한, 조수 간만의 차이에 따라 길이 드러나는 수면 아래에 있는 길을 운전해보세요. 이 길은 썰물 동안에만 드러나고, 밀물 동안에는 수면 아래로 잠겨서 전신주와 전선만 수면 위에 남습니다.이 신비로운 해저 도로는 아리아케 해에서 김과 조개를 양식하는 어부들을 위해 건설된 것으로 구마모토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촬영 장소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면 먼저 호텔에 체크인하고 휴양지의 여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행의 첫날은 피로를 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텔에서 짐을 정리하고, 간단한 점심 식사를 즐긴 후에는 도시를 여행해 보세요..
저녁에는 워터프론트를 방문하여 현지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워터프론트는 코타키나발루의 핫스팟으로,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쇼핑 시설이 있습니다. 특히, 워터프론트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첫날의 마무리로 워터프론트에서의 저녁 식사를 추천드립니다.
2일차: 섬 탐험
두 번째 날은 만다나니섬을 방문하여 해양 액티비티를 즐겨보세요. 만다나니섬은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섬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해양 생물을 자랑합니다. 스노클링을 통해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섬에서의 점심 식사 후에는 섬 주변을 도보로 탐험해 보세요. 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해 보세요. 카누를 타거나, 다이빙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만다나니섬에서의 하루는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3일차: 문화 탐험
세 번째 날은 코타키나발루의 문화를 체험하는 날입니다. 블루모스크와 핑크모스크를 방문하여 이슬람 문화를 체험해보세요. 블루모스크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모스크로, 아름다운 건축물과 함께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핑크모스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핑크색으로 칠해져 있어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스크 방문 후에는 점심 식사를 즐기세요. 이슬람 문화를 체험한 후에는 말레이시아의 전통 음식을 맛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도시를 더 탐험해 보세요. 코타키나발루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거나,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에서 말레이시아의 전통 커피를 맛보세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브랜드 중 하나로, 진한 맛과 향이 특징인 커피를 제공합니다.
4일차: 자연 탐험
네 번째 날은 탄중아루 비치에서 세계 3대 석양을 감상하세요. 탄중아루 비치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합니다. 해변에서의 점심 식사 후에는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해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반딧불투어를 통해 반딧불을 직접 보는 경험을 해보세요. 반딧불투어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로, 반딧불이 밤하늘을 수놓는 모습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5일차: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사바 주청사를 방문하여 사바 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세요. 사바 주청사는 사바 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의 마지막 날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 준비를 합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여행은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 맛있는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을 것입니다.
코타키나발루의 먹거리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시 르막과 로코 로코를 추천드립니다. 나시 르막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아침 식사로, 코코넛 밥과 함께 제공되는 요리입니다. 나시 르막은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조리되어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로코 로코는 코타키나발루 지방의 전통적인 간식으로, 쌀가루를 물에 풀어 반죽을 만들고 삶아 만든 쌀떡을 기름에 튀겨서 만듭니다. 로코 로코는 바삭한 겉과 쫀득한 속의 조화가 일품이며, 달콤한 시럽과 함께 제공되어 간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날씨
3월의 코타키나발루는 한국의 한여름보다 더 더웠어요. 햇빛이 정말 강하고 밖에 나가기만 해도 땀이 맺히기 시작하는 날씨에요. 하지만, 비는 거의 안 오고, 오더라도 금방 그치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곳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입니다. 이들 나라는 날씨가 따뜻하고, 골프장이 많고, 물가가 저렴하며, 관광 명소도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골프 비용이나 코스의 난이도, 풍경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각 나라의 골프 여행지를 간단히 소개하고, 한국과의 비용 차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 태국
태국은 아시아 골프의 메카로 불릴 만큼 골프장이 많고,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특히 방콕, 푸켓, 파타야, 치앙마이, 후아힌 등의 지역은 골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태국의 골프장은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캐디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또한 해변이나 산, 호수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골프 비용은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지만, 골프장의 등급이나 지역,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주중에는 5만원에서 10만원, 주말에는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의 그린피를 내야 합니다. 캐디피와 카트피는 그린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국 골프 여행의 장점은 골프장이 많고 다양하며, 비용이 저렴하고, 관광이나 쇼핑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날씨가 덥고 습하며, 골프장이 혼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베트남
베트남은 최근에 골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나라입니다.
골프장이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골프장이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낭, 호이안, 남딘, 달랏, 하노이 등의 지역은 골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베트남의 골프장은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설계하고, 관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캐디 서비스도 친절하고 전문적입니다. 베트남의 골프 비용은 한국보다 비싼 편입니다. 평균적으로 주중에는 15만원에서 20만원, 주말에는 20만원에서 30만원 정도의 그린피를 내야 합니다. 캐디피와 카트피는 그린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골프 여행의 장점은 해변가 골프장의 멋진 풍경과 고품격 코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비용이 비싸고, 골프장이 적고, 교통이 불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열대 기후로 1년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나라입니다.
골프장이 많고,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특히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페낭, 말라카 등의 지역은 골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골프장은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캐디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또한 산이나 숲, 호수 등의 자연스러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골프 비용은 한국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평균적으로 주중에는 7만원에서 10만원, 주말에는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의 그린피를 내야 합니다. 캐디피와 카트피는 그린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골프 여행의 장점은 날씨가 좋고, 비용이 저렴하고, 골프장이 많고 다양하며,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골프장이 혼잡하거나, 비가 올 수 있으며, 공기가 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필리핀
필리핀은 한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비행시간이 짧은 골프 여행지입니다.
골프장이 많고,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특히 마닐라, 클락, 보라카이, 세부 등의 지역은 골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필리핀의 골프장은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캐디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또한 바다나 산, 호수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골프 비용은 한국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평균적으로 주중에는 5만원에서 10만원, 주말에는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의 그린피를 내야 합니다. 캐디피와 카트피는 그린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리핀 골프 여행의 장점은 비행시간이 짧고, 비용이 저렴하고, 골프장이 많고 다양하며, 바다와 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날씨가 덥고 습하며, 골프장이 혼잡하거나, 도로가 막히거나, 안전이 우려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피카소와 가우디를 배출한 예술의 도시입니다. 가우디의 건축물들이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까사 밀라, 까사 바트요, 구엘 공원 등이 유명합니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축구의 성지로 캄프 누 스타디움이 있습니다.
② 마드리드:
스페인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프라도 미술관과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에서 세계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요르 광장, 푸에르타 델 솔 광장, 왕궁 등이 인기있는 관광지입니다.
③ 세비야: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대표적인 도시로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은 알카사르 궁전과 세비야 대성당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플라멩코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④ 그라나다:
안달루시아 지방의 또 다른 도시로 이슬람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알함브라 궁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되며, 하루에도 수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그라나다는 타파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바가 많아 재미가 쏠쏠합니다.
⑤ 발렌시아:
스페인 동부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현대적이고 활기찬 곳입니다. 유럽 최대 규모의 해양 박물관인 시우타트 드 라스 아르테스 이 라스 시엔시아스와 유명한 발렌시아 오렌지를 볼 수 있습니다.
4박 5일간의 여행일정은 다음과 같이 수립할 수 있습니다.
첫째 날:
바르셀로나 도착 후 호텔.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로 이동하면 약 30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 약 35유로입니다. 호텔은 바르셀로나 시내 중심에 위치한 엘 아베니다 팰리스 호텔을 추천합니다. 이 호텔은 카탈루냐 광장과 람블라 거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웅장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을 자랑합니다. 이 호텔의 1박 요금은 약 228유로입니다.
둘째 날:
바르셀로나 시내 관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까사 밀라, 까사 바트요, 구엘 공원 등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감상하고, 캄프 누 스타디움에서 바르셀로나 축구팀의 역사를 알아보세요. 저녁에는 피게레스에 있는 살바도르 달리 극장 미술관을 방문하거나 바르셀로나 아쿠아리움에서 바다 생물들을 만나보세요.
셋째 날:
마드리드로 이동. 유럽 철도 패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드리드에 도착하면 프라도 미술관과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에서 세계적인 작품들을 감상하고, 마요르 광장과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도시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저녁에는 왕궁을 방문하거나 시에스타를 즐겨보세요.
넷째 날:
세비야로 이동. 유럽 철도 패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세비야에 도착하면 알카사르 궁전과 세비야 대성당을 관람하고, 플라멩코 공연을 즐겨보세요. 저녁에는 타파스를 맛보면서 술 한 잔 어떠세요?
다섯째 날:
그라나다로 이동. 유럽 철도 패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라나다에 도착하면 알함브라 궁전을 방문하세요. 하루에도 수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저녁에는 타파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바를 찾아보세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섬 최대의 도시입니다. 다양한 매력이 있는 휴양지로,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 신비로운 외관의 이슬람사원, 반딧불투어, 그리고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시 꼭 가봐야할 여행지 9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① 만따나니섬: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상징인 개인 사유지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② 반딧불투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을 볼 수 있는 소중한 투어입니다. 어둠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을 마주하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됩니다.
③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로컬 카페로, 달달하고 시원한 헤이즐넛 커피와 바삭하고 달달한 카야토스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④ 블루모스크:
푸른 빛을 띄는 외관으로 유명한 사바 시티 모스크입니다. 인공호수 물가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⑤ 핑크모스크: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만들어진 UMS 모스크입니다. 초록초록한 자연과 어우러져 블루모스크와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⑥ 탄중아루 비치:
세계 3대 석양 중 하나라는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스팟입니다.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⑦ 워터프론트:
코타키나발루의 중심 번화가로, 바다를 따라 레스토랑이 쭉 펼쳐져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⑧ 사바 주청사:
공상과학 영화 속 미래도시에 등장할 것 같은 비주얼의 빌딩으로, '로켓빌딩’이라고도 불립니다.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추천 여행상품:
① 코타키나발루 만따나니섬 스노클링 투어:
1인당 3만 9천원으로, 보트 픽업, 스노클링 장비, 간식 및 음료가 포함된 투어입니다. 만따나니섬의 푸른 바다와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②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 1인당 3만 5천원으로, 호텔 픽업, 보트 탑승료, 저녁 식사가 포함된 투어입니다. 맹그로브 정글에서 원숭이 먹이 주기와 반딧불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③ 코타키나발루 사피 섬 호핑투어: 1인당 4만 5천원으로, 호텔 픽업, 보트 탑승료, 점심 식사가 포함된 투어입니다. 사피 섬에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망의 4박 5일 일정표(7/31~ 8/3일)
① 7월 31일:
인천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로 출발하는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OZ753편이 있습니다. 오전 9시 10분에 출발하여 오후 2시 25분에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합니다.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택시는 약 15분 정도 걸리며, 요금은 약 1만 원입니다. 호텔로 추천드리는 숙소는 Hilton Kota Kinabalu입니다.
이 호텔은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편안하고 현대적인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1박당 약 13만 원입니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을 풀고 나면, 근처에 있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에서 저녁 식사를 하세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로컬 카페로, 달달하고 시원한 헤이즐넛 커피와 바삭하고 달달한 카야토스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워터프론트로 걸어가서 바다를 따라 레스토랑과 바가 즐비한 곳을 구경하세요. 맛있는 음식과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② 8월 1일:
아침 조식을 먹고 나면, 코타키나발루 만따나니섬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하세요. 이 투어는 1인당 약 4만 원으로, 보트 픽업, 스노클링 장비, 간식 및 음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따나니섬은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상징인 개인 사유지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산호초를 감상하고, 해변에서 햇빛을 쬐며 휴식을 취하세요. 오후에는 보트로 다시 호텔로 돌아오세요. 점심 식사는 호텔 근처의 유팡 라끄사라는 식당에서 하세요.
이곳은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인 라끄사를 전문으로 파는 곳으로, 매콤하고 진한 국물과 면발이 어우러진 음식입니다.
오후에는 블루모스크와 핑크모스크를 구경하세요. 블루모스크는 푸른 빛을 띄는 외관으로 유명한 사바 시티 모스크입니다. 인공호수 물가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 시에는 적절한 복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핑크모스크는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만들어진 UMS 모스크입니다. 초록초록한 자연과 어우러져 블루모스크와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 시에는 적절한 복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두 모스크를 구경하고 나면, 탄중아루 비치로 이동하세요. 이곳은 세계 3대 석양 중 하나라는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스팟입니다.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저녁 식사는 비치 근처의 코코넛 파우더라는 식당에서 하세요. 이곳은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인 나시렘락을 전문으로 파는 곳으로, 쌀밥에 고기와 야채, 계란, 견과류 등이 들어간 음식입니다.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③ 8월 2일:
아침 조식을 먹고 나면,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에 참여하세요. 이 투어는 1인당 약 3만 5천 원으로, 호텔 픽업, 보트 탑승료,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딧불 투어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을 볼 수 있는 소중한 투어입니다. 어둠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을 마주하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됩니다.
투어 중에는 맹그로브 정글에서 원숭이 먹이 주기와 저녁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보트로 다시 호텔로 돌아오세요. 오후에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근처에 있는 사바 주청사를 구경하세요. 이곳은 공상과학 영화 속 미래도시에 등장할 것 같은 비주얼의 빌딩으로, '로켓빌딩’이라고도 불립니다.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④ 8월 3일:
아침 조식을 먹고 나면, 코타키나발루 사피 섬 호핑투어에 참여하세요. 이 투어는 1인당 약 4만 5천 원으로, 호텔 픽업, 보트 탑승료, 점심 식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피 섬은 코타키나발루에서 보트로 15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스노클링, 잠수함 타기,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섬에는 사파리 파크라는 동물원이 있어서 원숭이, 코끼리, 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점심 식사는 섬에서 제공되는 바베큐 뷔페를 즐기세요. 오후에는 보트로 다시 호텔로 돌아오세요. 저녁 식사는 호텔 근처의 웰컴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하세요. 이곳은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싱싱하고 저렴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게, 새우, 조개, 오징어 등 원하는 해산물을 골라서 요리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매콤한 칠리 소스와 함께 드세요.
⑤ 8월 4일:
아침 조식을 먹고 나면,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세요. 택시로 약 15분 정도 걸리며, 요금은 약 1만 원입니다.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OZ754편이 있습니다.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하여 오후 9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이상으로 코타키나발루 여행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총 비용은 숙박비(13만 원 x 4박 = 52만 원), 투어비(4만 원 + 3만 5천 원 + 4만 5천 원 = 12만 원), 항공료(약 50만 원), 기타 식비 및 교통비(약 20만 원) 등으로 약 134만 원입니다. 이 일정은 참고용이며, 개인의 성향과 예산에 따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통해 많은 추억과 경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직항이 없고 경유하는 비행기표는 약 50만원 내외입니다. 직항은 거의 200만원 육박합니다.(성수기 기준)
- 숙박비 :
발리에는 풀빌라, 리조트, 호텔,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소가 있습니다. 풀빌라와 리조트는 하루 6명 기준 $200달러 정도이고, 호텔은 $100달러 정도입니다. 숙박장소는 동서남북으로 지역을 나누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체류비 :
발리의 물가는 한국의 60-70% 정도입니다. 식비나 기타 여행 비용은 일일 인당 $50달러 정도로 계산하면 됩니다. 술은 인도네시아의 대표 맥주 '빈땅’이 있으며 $2달러 정도 판매됩니다. 커피 또한 $2~3달러 수준입니다.
- 교통비 :
발리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좋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렌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동차 렌트는 하루 단위 기준으로 $30달러 정도이고, 오토바이 렌트는 $10달러 미만입니다. 택시나 고젝 (오토바이) 이용은 거리에 따라 달라지지만 웬만한 거리는 $3달러 정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리 여행경비를 총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항목
금액
비행기표
약 50만원
숙박비 (스미냑풀빌라 3박 + 우붓카욘정글 2박 + 식스센스울루와투 1박)
약 150만원
체류비(식비및여행경비)
약 140만원
교통비 (자동차렌트)
약 20만원
총계
약 360만원
이것은 대략적인 가격이므로, 실제 예약할 때는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여행일정:
1일차: 인천공항에서 발리공항으로 비행 (약 7시간 소요). 발리공항에서 우붓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우붓에서 숙소 체크인. cafe wayan에서 저녁식사. no mas bar에서 라이브뮤직과 칵테일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