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LNG 모멘텀 재가동 시황에서 주목해야할 기업 (LS그룹)

 

 

# 2024년 실적개선 배경

E1은 LPG를 수입해 저장, 판매하는 LPG전문기업 (LS그룹 계열사)로, 1984년 LPG전문 수입판매사인 여수에너지(주)가 전신으로, 1996년 LG-Caltex가스로 회사명을 바꾼 후 2004년에 E1으로 변경하였습니다.

 

E1의 2024년 실적개선 배경은 '하반기 LNG 모멘텀 재가동 가능성 + 배당모멘텀’으로,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는 E1의 탁월한 실적과 함께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E1 기업개요

E1은 LPG 유통회사로서 액화 석유 가스를 포함한 석유 제품과 각종 가스 및 가스 기기의 수출입, 제조, 저장, 운송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장으로는 싱가포르, 휴스턴, 중동, 베트남 등에 지사를 배치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1은 LS네트웍스의 최대주주로, LS네트웍스는 스포츠패션 브랜드 프로스펙스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E1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E1 실적현황

E1의 2023년 2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3조 8800억, 영업이익 1690억, 순이익 1880억입니다. 지난해 순이익이 1400억이었는데 반기만에 작년 순이익을 넘겼고, 이는 E1의 탁월한 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 E1 향후전망

2023년의 상반기 대호조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상반기와 같은 폭의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상반기에 기록된 탁월한 실적을 고려하여 2023년의 연간 순이익은 2,171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성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4년은 LPG 가격의 안정화로 인한 영업이익 호조와 트레이딩 분야의 성과 집중으로 상대적으로 숨을 돌릴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부터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E1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일치하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 결론

종합적으로 E1 주식은 현재 매우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업의 재무상태와 실적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투자 시에는 항상 리스크를 고려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E1은 LPG 전문회사로서, 액화 석유 가스를 비롯한 석유 제품과 다양한 가스 및 가스 기기의 수출입, 제조, 저장, 운송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