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
이노스페이스는 2017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우주 기업으로,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 위성 발사체 '한빛’을 개발하고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유일의 민간 발사체 개발 및 상업 발사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입니다.
2024년 6월에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공모로 확보한 자금을 발사체 생산 내재화를 위한 설비 확충, 발사체 경량화 및 재사용을 위한 연구 개발, 우수 인력 유치 등에 사용할 방침입니다.
# 기업개요
이노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고객의 위성을 우주로 수송하는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2023년 3월에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독자 개발한 시험발사체 '한빛-TLV’의 준궤도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 성공으로 인해 이노스페이스의 기술력이 입증되었고, 투자은행 (IB) 업계에서는 일찌감치 이노스페이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주목해왔습니다.
# 실적현황
이노스페이스는 아직 본격적인 상업화 이전 단계의 회사로, 2023년 별도기준 매출액 231백만원, 영업손실 16,041백만원, 당기순손실 83,247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4년 1분기에는 매출이 없었으며, 영업손실 4,609백만원, 분기순손실 4,595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노스페이스는 2019년부터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트 등 21곳에 달하는 재무적 투자자 (FI)들로부터 총 706억 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 향후전망 및 결론
이노스페이스는 현재 2단형 하이브리드 연료 로켓 ‘한빛-나노’의 첫 번째 궤도 발사를 2025년 1분기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공모로 확보한 자금을 발사체 생산 내재화를 위한 설비 확충, 발사체 경량화 및 재사용을 위한 연구 개발, 우수 인력 유치 등에 사용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계획과 전략은 이노스페이스가 앞으로 우주산업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노스페이스의 미래는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이노스페이스가 우주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나갈 것임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