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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후임 감독 후보로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홍명보 (울산HD 감독), 김기동 (FC서울  감독), 최용수 (FA)

 

추가적으로, 클린스만 선임 당시 후보로 있었던 스페인 대표팀을 맡았던 로베르트 모레노, 마르셀로 비엘사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토르스텐 핑크 전 함부르크 감독, 바히드 할릴호지치 전 모로코 감독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1 감독의 경력과 성적

- 홍명보 감독의 경력과 성적

 

① 홍명보 감독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치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U-20, U-23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습니다.

 

②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으며, 현재는 K리그1 울산 현대의 감독으로 재직 중입니다.

 

③ 2022 2월부터 3월까지 열린 6경기에서 5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린 울산 홍명보 감독이 K리그 2∼3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경력과 성적

 

① 모레노 감독은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바르셀로나, AS로마 등에서 수석코치 역할을 맡았습니다.

 

② 그러나 본격적으로 감독직을 맡은 최근 커리어는 초라한 성적만을 남겼습니다.

 

-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경력과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비엘사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과 2004년 코파 아메리카 (남미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 빌바오 (스페인) 2011-2012시즌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파리그 준우승 등을 지휘한 명장입니다.

 

② 현재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 토르스텐 핑크 감독의 경력과 성적

 

① 핑크 감독은 스위스 바젤에서 박주호,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진현을 지도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습니다.

 

② 특히 지난 2019년부터 2년 동안 일본 빗셀 고베 지휘봉을 잡아 두 차례 우승했고, 유연한 전술과 사고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2 리더쉽 스타일

- 홍명보 감독은 이른바 '홍명보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세계적 명장들을 통해 배운 노하우에 끈끈한 정에 기반을 둔 '한국형 리더십을 과시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는 주어진 길을 걸어가는 것을 선호하며, 자신의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개개인이 아닌 '같은 팀이라는 정신을 강조합니다.

 

- 최용수 감독은 리그에서 가장 젊은 39살의 감독으로, ‘형님 스타일지도력으로 리그를 정복했습니다. 그는 겉바속촉 리더십으로 주변을 이끌고 있습니다.

 

-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2019년 엔리케 감독이 가정사로 인해 스페인 감독 대표팀을 떠나자 감독 대행과 감독으로 10경기서 8 2무를 기록했습니다.

 

-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현재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 토르스텐 핑크 감독: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강력한 리더십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전략적 사고를 활용하여 탁월한 결과를 달성했습니다.

 

-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 다혈질이고, 고집이 강한 성격으로 선수를 장악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항상 의구심이 따르는 감독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축구에 있어서는

윈스턴 처칠같은 강력한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리더쉽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축구협회의 차기 회장에는 누가 자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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