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묘 제작비 및 손익분기점
영화 파묘는 제작비로 약 140억 원이 들었으며, 손익분기점은 330만 명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봉 후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으며, 누적 관객 수는 331만 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이며, 천만 흥행급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작인 ‘듄:파트2’의 개봉일에도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28일 전국 38만 3,9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누적 관객 수는 331만 2,355명입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6일 만에 300만 고지에 오르며 천만 흥행급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손익분기점 돌파가 강력한 경쟁작인 '듄:파트2’의 개봉일에 이뤄진 것도 인상적입니다. 문화의 날이었던 28일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영화도 '파묘’였습니다. '파묘’는 3.1절 연휴와 두 번째 주말이 이어지는 향후 3일 간 600만 명에 육박하는 누적 관객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출연한 배우들의 평가
ⓐ 김고은 (역: 화림)
전문가 평가: 김고은의 연기는 기대 이상으로 빛났으며, 특히 대살굿판 장면에서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연기력: 김고은은 전작 '영웅’에서도 예상외의 가창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영화에서는 얼굴에 피칠갑을 하고 보여주는 대살굿 장면에서도 또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 최민식 (역: 상덕)
전문가 평가: 최민식은 사무라이 귀신 몸속에 쇠말뚝이 박힌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처단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연기력: 최민식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의 진중함을 더해주었습니다.
ⓒ 유해진 (역: 영근)
전문가 평가: 유해진은 특유의 넉살 좋은 연기로 극의 활력소를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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