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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축구협회에서 일부 직원들이 아시안컵 전지훈련 중 카드놀이를 한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축구협회의 입장은, 선수들이 훈련 중에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게실을 설치하고 운영하며, 이번 사건도 그러한 휴게실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생활을 관리해야 할 해당 직원이 선수 휴게실에 들어가 함께 카드놀이를 한 것은 자체 규정을 위반한 행동이라고 판단하였고, 이에 따라 해당 직원의 직위를 해제하였다고 합니다. 축구협회는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 아시안컵 개막 직전인 1 2~10일 아랍에미리트 (UAE) 아부다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숙소에서 카드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해당 직원은 한국에서 직접 칩을 준비해갔으며, 선수 포함 4~5명이 칩을 이용해 새벽까지 카드 도박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축구협회는 이를 도박성 행위와는 엄연히 다르다고 강조하며, 선수들이 훈련 중에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게실을 설치하고 운영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하지만, 선수들의 생활을 관리해야 할 해당 직원이 선수 휴게실에 들어가 함께 카드놀이를 한 것은 자체 규정을 위반한 행동이라고 판단하였고, 이에 따라 해당 직원의 직위를 해제하였다고 합니다.

 

축구협회는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는 "종합적인 책임은 축구협회와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임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고, "그 원인에 대한 평가는 앞으로 더 자세히 해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이야기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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