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045970)] 반도체 DSP(디자인 솔루션 파트너),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적자 축소와 ROE 개선으로 실적 개선 진행

기업개요

코아시아는 1993년 5월 25일에 설립되었으며, 시스템 반도체, 카메라/렌즈 모듈, LED, IT 부품 유통, 신기술사업금융의 5개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사업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시스템 반도체 사업부문인 'CoAsia SEMI’는 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내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 (DSP)이며,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및 사물인터넷 서비스 기업 Arm의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 (AADP, Arm Approved Design Partner)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실적현황

2024년 3월 22일 기준으로 코아시아의 실적은 개선되었습니다. 작년 매출과 영업손실을 각각 3,897억원, 277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올해 매출은 4,485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2024년 실적은 2023년 대비 전반적으로 적자가 축소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적자 축소의 주요 원인은 시스템 반도체 매출 증가와 렌즈 사업의 적자 축소입니다.

 

향후전망

코아시아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전용 (Dedicated) DSP로서 수주 과제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코아시아세미의 DSP 기업 등록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향후 확장을 마무리짓고 안정화를 꾀하면서 점차 수익을 늘릴 예정입니다.

 

결론

코아시아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통해 실적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적자 축소와 ROE 개선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보입니다. 향후에도 코아시아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삼성전자 파운드리 전용 DSP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전망은 코아시아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