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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미움받을 용기'는 고가 후미타케와 기시미 이치로가 저술한 책으로,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삶과 인간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도 역대 최장기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남길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아들러의 철학은 '용기의 심리학’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는 인생은 과거의 경험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말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 인간관계를 잘하는 방법은 타인을 적이 아닌, 친구로 보는 것이다. ⓒ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신경 쓰지 말고, 나를 자세히 보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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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과학적 관점에서의 인류, 특이점의 시대와 협업
개요 "사피엔스"는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유발 하라리 교수는 이 책에서 인류의 역사를 세 가지 주요 혁명, 즉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중심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 인지혁명: 약 7만 년 전에 일어났습니다. 인간은 뇌의 회선이 재배치되면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사고가 발전하면서 공통의 지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혁명은 허구를 믿는 인간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처음 본 사람과도 유연하게 협력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 농업혁명: 약 1만 2천 년 전에 일어났습니다. 수렵과 채집에서 농업으로 생활 방식이 바뀌면서 사회적 계층 분화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인류는 더 비참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농업혁명은 그냥..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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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가 전해주는 사회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모습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사람들을 이해하며, 그들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주요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주제 ⓐ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비난, 비평, 불평을 하지 말고, 솔직하고 진지한 칭찬을 하며, 사람들의 마음에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 다른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을 기울이고, 웃으며,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잘 듣고 상대방이 말하도록 이끌며, 상대방의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인정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피하는 것이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적하지 않으며, 잘못했을 때는 빨리 인정하며, 우호적으로 시작하며, 상대..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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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는 고가 후미타케와 기시미 이치로가 저술한 책으로,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삶과 인간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도 역대 최장기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남길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아들러의 철학은 '용기의 심리학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는 인생은 과거의 경험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말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 인간관계를 잘하는 방법은 타인을 적이 아닌, 친구로 보는 것이다.

ⓒ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신경 쓰지 말고, 나를 자세히 보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라.

ⓔ 수직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를 가져라.

ⓕ 모든 것은 능력이 아니라 용기의 문제이다. 용기를 가져라.

 

이 책은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서 말했듯 아들러의 철학을 주제로 다룹니다.

 

청년은 세상이 복잡하고 혼란스럽다고 느끼며, 인간관계에 얽혀 살아가는 것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철학자는 세상이 복잡한 것이 아니라, 청년이 세상을 복잡하게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로, 복잡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청년은 인간은 변하려 해도 변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그는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이 삶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철학자는 인간은 누구나 변할 수 있으며, 타인의 평가나 인정욕구를 배제하고 자신의 길을 가면 되는 것이라고 반박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유롭게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고, 우리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갖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너무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를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들러의 철학에 따르면, 우리는 경험을 통해 받은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냅니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불안해서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밖에 나가지 않기 위해 불안을 자아내는 것 처럼.

 

아들러는 인간이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사랑을 실감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나는 타인의 기대같은 것을 만족시킬 필요가 없으며 타인 역시 나의 기대를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 기대하지 말자.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자. 내 과제의 경계선을 정하고 타인의 과제에는 함부로 침범하지 말자. 타인이 나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는 타인의 과제지 내 알바 아니다.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 것이야말로 자기중심적인 생각이다."

 

아들러는 인생은 언제나 완결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세계는 오로지 나 스스로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들러의 철학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을 책임지고, 우리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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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사피엔스"는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유발 하라리 교수는 이 책에서 인류의 역사를 세 가지 주요 혁명, 즉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중심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 인지혁명:

7만 년 전에 일어났습니다. 인간은 뇌의 회선이 재배치되면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사고가 발전하면서 공통의 지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혁명은 허구를 믿는 인간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처음 본 사람과도 유연하게 협력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 농업혁명:

1 2천 년 전에 일어났습니다. 수렵과 채집에서 농업으로 생활 방식이 바뀌면서 사회적 계층 분화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인류는 더 비참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농업혁명은 그냥 '농사를 짓게 되었다라는 사실에 방점을 찍는 것이 아니라, 이 농업이라는 것이 이처럼 큰 변화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는 점에서 '농업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과학혁명:

이 혁명은 약 500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혁명은 코페르니쿠스의 지구 자전 이론,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 발견,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등을 포함하며, 이를 바탕으로 식민지 개척, 부의 축적, 산업혁명 등이 일어났습니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된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인류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하라리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재해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분석합니다. 그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가 미래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통찰

"사피엔스"에서 유발 하라리 교수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는 기술과 과학의 발전이 인류에게 어떤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을 제시하는지 탐구합니다.

 

하라리 교수는 "앞으로 몇십년 지나지 않아, 유전공학과 생명공학 기술 덕분에 인간의 생리 기능, 면역계, 수명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 능력까지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는 인공지능, 유전공학, 나노기술 등의 발전이 인간의 삶과 사회에 어떤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발전이 인류에게 무한한 혜택을 가져다줄 수도 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변화와 도전 앞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사피엔스"는 인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인류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관심이 생기셨다면 전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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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사람들을 이해하며, 그들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주요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주제 

ⓐ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비난, 비평, 불평을 하지 말고, 솔직하고 진지한 칭찬을 하며, 사람들의 마음에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

다른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을 기울이고, 웃으며,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잘 듣고 상대방이 말하도록 이끌며, 상대방의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인정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피하는 것이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적하지 않으며, 잘못했을 때는 빨리 인정하며, 우호적으로 시작하며, 상대방이 기꺼이 '라고 대답하게 하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많은 이야기를 하게 하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아이디어가 바로 자신의 것이라고 느끼게 하며,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하며,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공감하며, 상대방의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는 것입니다.

 

ⓓ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방법:

칭찬과 솔직한 감사의 말로 시작하며, 상대의 실수는 간접적으로 지적하며, 상대를 비판하기 전 자신의 잘못을 이야기하며, 직접적인 명령 대신 질문을 하며, 상대의 체면을 살려주며, 약간의 발전을 보여도 칭찬하며, 상대가 지키고 싶어 하는 좋은 평을 하며, 격려하며, 제안하는 일을 상대가 기꺁이 하게 하는 것입니다.

 

ⓔ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잔소리하지 않고, 상대를 바꾸려 하지 않으며, 비난하지 않고, 진심으로 칭찬하며, 작은 관심을 표현하며, 예의를 갖추며, 결혼생활의 성적인 측면에 관한 좋은 책을 읽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은 인간관계의 기본 원칙을 설명하고, 이를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제시합니다. 이 원칙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불평이나 비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떠올려 보면 상대방의 감정, 자존심만 상하게 했지 실질적으로 그 사람의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낸 경우는 없는 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상대방도 나도 서로 기분만 다운돼서 끝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 입는 것을 싫어하고, 자신에게 들어오는 비판은 결국 그 사람으로 하여금 적개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따라서, 우리는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을 하면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사람들이 본인 외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자신이 중심이 되길 원하기 때문이죠. 나에게 관심을 갖게 만드는 방법은 진정한 관심을 상대방에게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들을 이해하고 실천하면, 우리는 더 나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설득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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