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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개선의 배경

LG전자는 2024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21 959억 원, 영업이익 1 3,329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과 B2B 사업 확대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AI, 에너지효율,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경쟁력을 유지했습니다. 이외에도, 가전 수요 회복과 비용 감소, 전장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2024 LG전자의 이익 가시성이 높아졌습니다.

 

LG전자는 2024년 조직개편을 통해 CEO 직속으로 해외영업본부를 신설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7월 발표한 '2030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와 도약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가전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 실적현황

LG전자의 2024 1분기 매출액은 21 959억 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의 매출은 유럽 TV 수요 회복세와 2024년형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349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웹 (web)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1322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 향후전망

LG전자의 주가는 2024년 주당순이익 기준 주가순이익비율 (PER) 8.3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황입니다. 가전 수요 회복이 확인되는 경우 주가 상승이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LG전자는 2분기에도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한계를 돌파하고 B2B 등 추가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 결론

이번 호실적을 통해 LG전자의 개선된 수익성이 입증되었습니다. 향후 VS 부문의 점진적인 이익 기여 확대가 기대됩니다. 따라서, LG전자의 주가전망은 이제 다음분기 성적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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