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와 회계] 회계사는 보통 어떤일을 하나요? 세무와 회계의 차이 등

 

 
회계사는 기업이나 조직의 재무 상황을 파악하고, 재무 제표 작성과 세무 감사, 재무 자문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의미합니다.
 
회계사는 기업의 거래 사실을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K-IFRS)이나 일반기업회계기준 (K-GAAP)과 같은 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정보를 기록하는 것을 말하며, 세무대리인으로서 정부의 조세정책에 협력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경영자문가로서 기업의 가치를 증진시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는 전문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회계사가 되기위해 어떤 공부를 중심으로 해야하나요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은 연 1회 실시되며, 일정은 매년 공지됩니다. 회계사 시험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시험: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 총 5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차 시험: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 총 5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회계관련 직장 취직하려면 대학을 가야하나요

회계사가 되려면, 어떤 학과에 재학 중인 것은 중요한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경영학과나 회계학과가 수험공부하기에 과목이 중복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학점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공인회계사 (CPA)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준비 가 필요합니다.
 
회계학 및 세무관련과목 12학점 이상, 경영학과목 9학점 이상, 경제학과목 3학점 이상해서 총 24학점 이상을 취득해야함.
공인영어성적: 토익 (700점이상), 토플 (PBT 530점이상, CBT 197점이상, IBT 71점이상), 텝스 340점이상 등.
 

# 세무와 회계의 차이

회계는 기업이나 조직의 경제 활동 상황을 일정한 계산 방법으로 기록하고 정보화하는 것을 포함하며, 세무는 세금을 매기고 거두어들이는 일에 관한 사무를 의미합니다. 회계는 주로 재무제표와 현금 흐름에 관한 것이고, 세무는 세금 부과와 징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