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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스만은 갔고, 그 후에 축구협회(KFA)는 누구를 선택하려고 할까? (홍명보, 최용수, 김기동, 모레노, 토르스텐 핑크 등)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후임 감독 후보로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홍명보 (울산HD 감독), 김기동 (FC서울 감독), 최용수 (FA) 추가적으로, 클린스만 선임 당시 후보로 있었던 스페인 대표팀을 맡았던 로베르트 모레노, 마르셀로 비엘사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토르스텐 핑크 전 함부르크 감독, 바히드 할릴호지치 전 모로코 감독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1 감독의 경력과 성적 - 홍명보 감독의 경력과 성적 ① 홍명보 감독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치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U-20, U-23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습니다. ②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으며, 현재는 K리그1 울산 현대의 감독으로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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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 감독 경질이 재무 부담이다? (KFA 협회 자산 및 수익 규모추정)
한국축구협회(KFA)의 자산 현황과 이익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비영리 스포츠 단체와 마찬가지로, KFA의 재무 정보는 공개되지 않거나 제한적으로만 공개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재무 상태: KFA는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한국 축구 행정 및 회원 단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1. 그러나, 그들의 재무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예산: 2022년 12월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KFA의 2024년 예산은 약 1581억원으로, 대부분이 협회의 자체 수익으로 충당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대출: 최근에는 천안축구종합센터 건축비를 충당하기 위해 300억원을 대출받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수익: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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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후임 감독 후보로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홍명보 (울산HD 감독), 김기동 (FC서울  감독), 최용수 (FA)

 

추가적으로, 클린스만 선임 당시 후보로 있었던 스페인 대표팀을 맡았던 로베르트 모레노, 마르셀로 비엘사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토르스텐 핑크 전 함부르크 감독, 바히드 할릴호지치 전 모로코 감독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1 감독의 경력과 성적

- 홍명보 감독의 경력과 성적

 

① 홍명보 감독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치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U-20, U-23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습니다.

 

②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으며, 현재는 K리그1 울산 현대의 감독으로 재직 중입니다.

 

③ 2022 2월부터 3월까지 열린 6경기에서 5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린 울산 홍명보 감독이 K리그 2∼3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경력과 성적

 

① 모레노 감독은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바르셀로나, AS로마 등에서 수석코치 역할을 맡았습니다.

 

② 그러나 본격적으로 감독직을 맡은 최근 커리어는 초라한 성적만을 남겼습니다.

 

-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경력과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비엘사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과 2004년 코파 아메리카 (남미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 빌바오 (스페인) 2011-2012시즌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파리그 준우승 등을 지휘한 명장입니다.

 

② 현재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 토르스텐 핑크 감독의 경력과 성적

 

① 핑크 감독은 스위스 바젤에서 박주호,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진현을 지도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습니다.

 

② 특히 지난 2019년부터 2년 동안 일본 빗셀 고베 지휘봉을 잡아 두 차례 우승했고, 유연한 전술과 사고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2 리더쉽 스타일

- 홍명보 감독은 이른바 '홍명보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세계적 명장들을 통해 배운 노하우에 끈끈한 정에 기반을 둔 '한국형 리더십을 과시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는 주어진 길을 걸어가는 것을 선호하며, 자신의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개개인이 아닌 '같은 팀이라는 정신을 강조합니다.

 

- 최용수 감독은 리그에서 가장 젊은 39살의 감독으로, ‘형님 스타일지도력으로 리그를 정복했습니다. 그는 겉바속촉 리더십으로 주변을 이끌고 있습니다.

 

-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2019년 엔리케 감독이 가정사로 인해 스페인 감독 대표팀을 떠나자 감독 대행과 감독으로 10경기서 8 2무를 기록했습니다.

 

-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현재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 토르스텐 핑크 감독: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강력한 리더십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전략적 사고를 활용하여 탁월한 결과를 달성했습니다.

 

-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 다혈질이고, 고집이 강한 성격으로 선수를 장악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항상 의구심이 따르는 감독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축구에 있어서는

윈스턴 처칠같은 강력한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리더쉽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축구협회의 차기 회장에는 누가 자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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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협회(KFA)의 자산 현황과 이익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비영리 스포츠 단체와 마찬가지로, KFA의 재무 정보는 공개되지 않거나 제한적으로만 공개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재무 상태:

KFA는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한국 축구 행정 및 회원 단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1. 그러나, 그들의 재무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예산:

2022 12월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KFA 2024년 예산은 약 1581억원으로, 대부분이 협회의 자체 수익으로 충당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대출:

최근에는 천안축구종합센터 건축비를 충당하기 위해 300억원을 대출받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수익:

KFA의 수익은 다양한 출처에서 발생합니다. 이에는 국가대표 경기의 중계권 판매, 스폰서십, 신규 사업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클린스만 감독 경질이 협회의 실질적 재무부담으로 다가올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에 따른 위약금은 축구협회의 재무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이며, 그의 연봉은 약 29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만약 경질이 이루어진다면, 잔여 연봉인 약 70억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 금액은 대한축구협회의 연간 예산인 1876억원의 약 3.7%에 해당합니다. 또한,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일하는 외국인 코치진에게도 지급해야 하는 돈까지 포함하면, 축구협회가 부담해야 하는 총액은 100억원에 가까워집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면,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은 축구협회의 재무 상황에 일정부분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누군가가 보기에 3.7%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규모라고 생각이 들 수 있고 현실적으로 클린스만이 북중미 월드컵까지의 지휘를 맡았을 때 오히려 더 큰 경제적 파급효과가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책임이 있는 곳에 영광도 있지만, 실패의 대가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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