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찾기] 공헌이익, 한계이익 개념과 사례분석

영업이나, 기업, 사업분석을 하다보면 흔히 접하게 되는 개념들입니다. 

정확하게 의미를 파악하고 업무를 진행한다면 보다 수준높은 보고서 작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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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헌이익이란?

공헌이익이란 매출액에서 변동비용을 뺀 값으로, 고정비용과 이익에 공헌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공헌이익율은 공헌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매출액의 몇 퍼센트가 고정비용과 이익에 공헌하는지를 나타냅니다.

 

손익분기점이란 총 비용과 총 수익이 일치하는 지점으로, 이익도 손실도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손익분기점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공식을 사용합니다.

 

손익분기점 매출액 = 고정비 / (1-변동비율)

손익분기점 판매량 = 고정비 / 단위당 공헌이익

 

여기서 변동비율은 변동비를 매출액으로 나눈 값이고, 단위당 공헌이익은 판매가격에서 단위당 변동비를 뺀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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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계이익이란?

한계이익이란 매출액에서 직접비를 뺀 값으로, 총 이익에 기여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한계이익율은 한계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매출액의 몇 퍼센트가 총 이익에 기여하는지를 나타냅니다.

 

한계이익과 공헌이익의 차이점은 변동비용과 직접비의 범위에 있습니다.

변동비용은 판매량에 따라 비례하게 발생하는 비용으로, 재료비, 외주가공비 등을 포함합니다.

직접비는 제품의 생산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비용으로, 재료비와 노무비 등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변동비용은 직접비보다 넓은 범위의 비용을 포함하므로, 한계이익은 공헌이익보다 작은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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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정비와 변동비는 뭔가?

고정비와 변동비는 판매량이나 생산량에 따라 비용이 변화하는 정도에 따라 구분하는 개념입니다.

① 고정비는 판매량이나 생산량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비용으로, 임차료, 감가상각비, 보험료 등이 있습니다.

② 변동비는 판매량이나 생산량에 비례하여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비용으로, 재료비, 외주가공비, 수수료 등이 있습니다. 

 

③ 직접비와 ④ 간접비는 제품의 생산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비용과 그렇지 않은 비용으로 구분하는 개념입니다.

직접비는 제품의 원가로 쉽게 추적하고 배분할 수 있는 비용으로, 재료비와 노무비 등이 있습니다.

간접비는 제품의 원가로 쉽게 추적하고 배분할 수 없는 비용으로, 제조간접비와 판매관리비 등이 있습니다. 

 

고정비와 변동비, 직접비와 간접비는 서로 독립적인 개념이 아니라 교차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료비는 변동적인 성격을 가지면서도 직접적인 성격을 가질 수 있고, 감가상각비는 고정적인 성격을 가지면서도 간접적인 성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고정직접비, 고정간접비, 변동직접비, 변동간접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손익분석을 바탕으로 실패비용을 최소화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