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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LS에코에너지는 최근 희토류와 해저케이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향후 15년 이상 대규모 전력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입니다. 특히, 전기차, 풍력발전, AI, 반도체 등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활용하는 분야의 성장에 따라 희토류 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기업개요

LS에코에너지는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매출을 2023년 기준 7000억원에서 2030 18000억원으로 2.5배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특히 2024 5 30일에 '밸류업 데이를 열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해저케이블 사업과 희토류 사업에 속도를 붙인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7000억원에 그쳤던 매출을 오는 2030 180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 향후전망

LS에코에너지는 유럽·아시아·북미를 중심으로 풍력발전 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이들 지역에서 해저케이블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며, 우선 해외법인인 LS그린링크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1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이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베트남 내 항만 부지를 다수 보유한 베트남 국영가스기업 PTSC와 협력해 해저케이블 사업에 필수인 항만 인근 공장 부지 확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결론

LS에코에너지는 전기화 시대로의 대전환 속에 있으며,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회사는 전선 사업 확대와 동시에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추진해 캐즘 (일시적 수요 정체) 없는 성장을 이어 가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7000억원에 그쳤던 매출을 오는 2030 180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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