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개선의 배경

KB금융의 2024년 1분기 실적 개선은 주로 조달비용 상승 등 전반적인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유실적회원 성장 및 모집/마케팅 등 주요 영업비용 효율화를 통한 이익창출력 강화에 기인했습니다. 대출자산의 평잔 증가 및 순이자마진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시장 환경 개선에 따른 유가증권 및 파생 관련 손익 개선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또한,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중심으로 손해율이 큰 폭으로 개선된 가운데, 계약서비스마진 (CSM) 증가로 인한 보험영업손익이 증가한 것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 기업개요

KB금융그룹은 국내 최대 고객 기반 및 지점망을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서 KB금융지주 산하에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 KB인베스트먼트, KB데이타시스템을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은 금융산업의 글로벌 가속화, 전통적 은행업무의 수익성 감소, 자본시장법 도입에 따른 자본시장 확대, 종합금융 서비스에 대한 니즈 증대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전사적 중장기 발전 전략에 따라 2008년 9월 29일 주요 계열사 주식의 포괄적인 이전 방식으로 ㈜KB금융지주를 설립하였습니다.

# 실적현황

KB금융의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4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핵심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홍콩H지수 연계 ELS 관련 고객 보상 비용을 충당부채로 인식하면서 영업외손실이 확대된데 주로 기인했습니다. 2024년 3월말 기준 연체율은 1.31%, NPL비율은 1.36%를 기록하며 전년말 대비 각각 0.28%p, 0.30%p 상승했으나, NPL Coverage Ratio는 286.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손실흡수력을 유지했습니다.

# 결론

KB금융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내놨지만, 각종 대규모 충당금 적립과 함께 상생금융 관련 영향으로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대손비용이 발생하며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에도 금리인하가 어려울 전망되어 실적이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또한, KB금융의 최근 3년간 배당성향은 25% 이상으로 영업이익의 일정 부분을 주주들에게 환원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보면, KB금융은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분들에게 투자하기 좋은 기업으로 보입니다.

# 기업 개요

SNT모티브는 1981년 12월 설립 이후 지난 40여 년간 쌓아온 정밀제조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의 핵심부품과 방위산업제품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21세기 초일류 기업을 목표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에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 실적 현황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2,656억원 (YoY -7.1%), 영업이익 266억원 (YoY -1.2%, OPM 10.0%)으로 시장 기대치 (2,607억원, 264억원)을 부합할 전망이며, 2024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원 (YoY +0.4%), 1,203억원 (YoY +3.2%, OPM 10.5%)로 예상됩니다. 다만, 2022년과 2023년 10% 내외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성장이 둔화가 전망됩니다.

# 향후 실적 개선의 요인

SNT모티브의 실적 개선은 주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방산 매출의 증가에 기인합니다. 전반적인 전방 수요 악화의 상황 속 단기 전망은 어렵겠지만, 전기차 시장의 터닝포인트 시점으로부터 성장으로 인해 전방 수요 및 수주잔고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방산 매출의 증가도 실적 개선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3.

GM 에 공급하는 물량이 늘면서 기존 오일펌프 매출이 2,400 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매출처 다변화 관련 변화는 SNT 모티브의 장기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기업 개요

롯데리츠는 한국 최초로 상장한 대기업 스폰서 리츠입니다. 롯데리츠는 롯데그룹 리테일 자산 등 (롯데백화점, 마트, 아울렛 등 15개)을 기초자산으로 한 운용자산 및 시가총액 1위의 국내 최대규모 상장리츠입니다. 롯데리츠는 롯데그룹 계열의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현재 롯데백화점 4개 점포 (강남점, 구리점, 광주점, 창원점) 및 롯데아울렛 2개 점포 (청주점, 대구율하점), 롯데마트 4개 점포 (의왕점, 서청주점, 대구율하점, 장유점)을 운영 중입니다.

# 실적 개선의 배경

롯데리츠의 실적 개선 배경은 주로 금리 하락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번 리파이낸싱을 마지막으로 저금리 부채는 모두 사라졌고, 앞으로는 5%대의 조달금리를 가진 고금리부채의 만기가 돌아옵니다. 이 부채들이 향후 만기 재조달시 금리가 점진적으로 하락하면서 금융비용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부정적인 업황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롯데리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 향후 전망

롯데리츠의 향후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고금리 환경이 완화되고 회사는 다양한 자금 조달 채널을 활용해 이자비용 최소화 노력을 지속할 경우 상황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롯데리츠를 커버하는 애널리스트들의 12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평균 4125원입니다. 현재 주가 대비 28.91%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결론

롯데리츠는 안정적인 수익, 높은 배당금 수익률, 성장 가능성 등의 투자 포인트를 가진 매력적인 투자 대상입니다. 다만, 금리 변동, 국내외 경제 상황, 부동산 시장 상황 등의 변수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롯데리츠의 상황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고금리 환경이 완화되고 회사가 나서 다양한 자금 조달 채널을 활용해 이자비용 최소화 노력을 지속할 경우 상황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실적개선의 배경

LG전자는 2024년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329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과 B2B 사업 확대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AI, 에너지효율,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경쟁력을 유지했습니다. 이외에도, 가전 수요 회복과 비용 감소, 전장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2024년 LG전자의 이익 가시성이 높아졌습니다.

LG전자는 2024년 조직개편을 통해 CEO 직속으로 해외영업본부를 신설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7월 발표한 '2030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와 도약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가전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 실적현황

LG전자의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21조 959억 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의 매출은 유럽 TV 수요 회복세와 2024년형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3조49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웹 (web)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1322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 향후전망

LG전자의 주가는 2024년 주당순이익 기준 주가순이익비율 (PER) 8.3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황입니다. 가전 수요 회복이 확인되는 경우 주가 상승이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LG전자는 2분기에도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한계를 돌파하고 B2B 등 추가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 결론

이번 호실적을 통해 LG전자의 개선된 수익성이 입증되었습니다. 향후 VS 부문의 점진적인 이익 기여 확대가 기대됩니다. 따라서, LG전자의 주가전망은 이제 다음분기 성적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 실적개선의 배경

현대건설은 2024년 1분기에 8조545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대형 프로젝트 매출의 본격화와 그룹사 공사 매출 증가 덕분에 연간 매출 목표인 29조7000억원의 28.8%를 달성한 결과입니다. 특히,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된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509억원으로 1년 전보다 44.6% 증가했습니다.

또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과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현대건설의 해외 사업 호조와 국내 사업의 견조한 성장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 기업개요

현대건설은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로,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에너지 등 건설산업 전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1947년에 설립된 이후로 현대건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대건설은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으로 보다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도전과 혁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건설산업이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실적현황

현대건설의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41.7% 증가했습니다. 국내에서 4조5900억원, 해외에서 3조9550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현대건설은 본체에서 토목 4340억원, 건축·주택 2조8990억원, 플랜트·전력 9220억원 등 4조255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은 2509억원, 당기순이익은 2084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44.6%, 38.4%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된 영향으로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 향후전망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해외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사업에서는 주택 부문의 마진 개선과 신규 사업 분야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탈탄소 에너지와 관련된 원자력, 풍력 발전 사업에 대한 기회가 높습니다.

현대건설은 대형원전, SMR 등 핵심 사업과 수소, CCUS 등 미래 동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과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를 통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건설업이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할 방침입니다.

# 결론

현대건설은 2024년에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습니다. 이는 해외 사업의 호조와 국내 사업의 견조한 성장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해외 사업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 사업에서의 마진 개선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성과와 전망은 현대건설이 건설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실적개선의 배경

SK하이닉스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DRAM과 NAND 플래시 메모리를 주력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 중 하나입니다. 최근 시장 동향과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면, 고대역폭 메모리 (HBM)가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삼성과 함께 HBM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HBM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되며, 다가오는 반도체 호황기에 DRAM 시장의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가로, SK하이닉스와 TSMC는 최근에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들은 2026년 양산 예정인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글로벌 리더인 당사는 파운드리 1위 기업 TSMC와 힘을 합쳐 또 한번의 HBM 기술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며 "고객-파운드리-메모리로 이어지는 3자 간 기술 협업을 바탕으로 메모리 성능의 한계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들은 또한, SK하이닉스의 HBM과 TSMC의 CoWoS® 기술 결합을 최적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HBM 관련 고객 요청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SK하이닉스와 TSMC는 AI 기반 혁신에 키가 될 최고의 통합 제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업개요

SK하이닉스는 SK그룹 소속으로 메모리 반도체를 전문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SK하이닉스의 모태는 1949년에 설립된 건설업체 국도건설이며, 1983년 현대그룹이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면서 국도건설의 상호를 현대전자산업으로 바꿨습니다. 이후 (주)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SK그룹에 편입되면서 지금의 SK하이닉스(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 실적현황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2024년 4월 2일 기준으로 135조 6300억원입니다. 올해 1분기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이 10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가총액 증가 액수가 가장 큰 기업은 SK하이닉스였습니다.

# 향후전망

SK하이닉스는 향후 몇 년 동안 강력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모리 시장은 데이터 센터, 인공지능, 5G 등의 성장으로 인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는 또한 차세대 DRAM 및 NAND 플래시 메모리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어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실적개선의 배경

제일기획은 2024년에 본격적인 성장 기조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주요 광고주의 실적 개선 및 마케팅비용 정상화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인력 증가 속도가 완만해졌고, 판관비 효율화 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외 플랫폼 운영 중심으로 디지털 서비스 영역이 커지면서 디지털 비중이 전년 대비 2%포인트 커진 55%로 집계되었습니다.

# 기업개요

제일기획은 대한민국의 광고대행 업체로,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매체 광고뿐만 아니라 조사 및 컨설팅, PR, 스포츠마케팅, 전시,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 사업, 뉴미디어사업에 이르기까지 커뮤니케이션의 전 분야에 진출해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입니다. 1973년에 설립되어 1998년에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 실적현황

2024년 제일기획의 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4년 동사의 경영목표는 GP 성장률 5%, OP/GP 마진율은 전년 수준인 19%선임. 올해 4분기 제일기획 매출총이익 (GP)은 전년 동기 대비 2%늘어난 4200억원, 영업이익은 9% 증가한 783억원으로 전망됩니다.

# 향후전망

2024년 주요 광고주의 실적 개선 및 마케팅비용 정상화를 반영해 제일기획의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영업이익은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광고를 가장 많이 하는 리테일 부문의 성장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 결론

증권사들은 2024년 제일기획 배당금으로 한 주당 1,245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이 60%로 고정적이면서 실적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2024년 1월 이후 발표된 컨센서스에 따르면 제일기획의 평균 목표주가는 25,840원입니다. 현재 제일기획 주가 대비 41.4% 상승 여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24년 실적개선 배경

E1은 LPG를 수입해 저장, 판매하는 LPG전문기업 (LS그룹 계열사)로, 1984년 LPG전문 수입판매사인 여수에너지(주)가 전신으로, 1996년 LG-Caltex가스로 회사명을 바꾼 후 2004년에 E1으로 변경하였습니다.

E1의 2024년 실적개선 배경은 '하반기 LNG 모멘텀 재가동 가능성 + 배당모멘텀’으로,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는 E1의 탁월한 실적과 함께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E1 기업개요

E1은 LPG 유통회사로서 액화 석유 가스를 포함한 석유 제품과 각종 가스 및 가스 기기의 수출입, 제조, 저장, 운송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장으로는 싱가포르, 휴스턴, 중동, 베트남 등에 지사를 배치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1은 LS네트웍스의 최대주주로, LS네트웍스는 스포츠패션 브랜드 프로스펙스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E1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E1 실적현황

E1의 2023년 2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3조 8800억, 영업이익 1690억, 순이익 1880억입니다. 지난해 순이익이 1400억이었는데 반기만에 작년 순이익을 넘겼고, 이는 E1의 탁월한 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 E1 향후전망

2023년의 상반기 대호조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상반기와 같은 폭의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상반기에 기록된 탁월한 실적을 고려하여 2023년의 연간 순이익은 2,171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성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4년은 LPG 가격의 안정화로 인한 영업이익 호조와 트레이딩 분야의 성과 집중으로 상대적으로 숨을 돌릴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부터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E1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일치하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 결론

종합적으로 E1 주식은 현재 매우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업의 재무상태와 실적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투자 시에는 항상 리스크를 고려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E1은 LPG 전문회사로서, 액화 석유 가스를 비롯한 석유 제품과 다양한 가스 및 가스 기기의 수출입, 제조, 저장, 운송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 기업개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그룹의 패션 전문 유통기업으로, 다수의 해외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펼치고 성장해 온 국내 최정상의 글로벌 패션 기업입니다.

이제는 패션을 넘어 글로벌 생활 스타일과 문화를 창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자는 윌리엄 김 (KIM WILLIAM PAK)이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4길 43 1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실적개선의 배경

2024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 개선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지난 해 실적 악화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던 해외 브랜드 이탈 영향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또한, 각종 비용 요인들이 크게 줄어들고, 라이프스타일 사업부의 손익 개선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2024년 영업이익은 다시 700억원대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 실적현황

2024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5% 늘어난 1조4224억원,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642억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KB증권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024년 매출액을 1조 4,220억원 (+5% YoY), 영업이익을 732억원 (+50% YoY)으로 전망하였습니다.

# 향후전망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수 소비 둔화에서 자유롭기 어려웠습니다. 소비자들의 실질 구매력 저하로 의류 사업에 기반한 외형 성장은 제한적이었지만, 면세 사업 정상화 및 브랜드 다각화 효과는 유효했습니다. 또한 제품 확대로 총매출액 2500억 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 결론

KB증권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2024년, 다시 증익 추세로 전환’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000원을 내놓았습니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